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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 작성자
    김귀연
  • 등록일
    2014-06-17 23:40:45
    조회수
    1684

어린이집 교사만 10여년 가까이 해온지라 교사를 그만두고는 앞길이 막막했어요.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을 그 어느 때 보다 실감하며 내가 좋아하는 일은 어떤것인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참으로 막막하던때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을 알게되었어요.

사실..직업상담사 어떤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어떤과목을 학습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더 늦기전에 새로운 일을 찾고 싶다라는 마음만 앞서 학원을 들어섰죠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두꺼운 책^^

첫시간 첫 마주한 선생님과 함께 자기 소개를 하며 다른 사람들도 나와 많이 다르지  않구나 , 새로운 도전앞에 기대감도 두려움도 함께 느끼고 있구나 이러한 생각들이들며  "아! 한번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게 되었네요.

 

너무 오랜만에 공부하는거라 처음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처음듣는 단어들로 인해 멘붕도 왔지만

집에서 그날 배운건 그날 복습하자라는 나와의 다짐을 하루도 빼먹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너무나 힘들었던 이론들이 어느순간부터 이해가 되기 시작하면서 흥미 마져 느껴지더라구요.

 

이현정강사님께서 그날그날 학습한것을 문제풀이로 이어주셔서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수업만 잘 들으면 어느정도 머릿속에 암기가 되어있고 안미준 강사님께서는 수업 전 복습과 수업 후 요점정리를 해주셔서 반복학습이 가능하게 해주셨네요.

1차때 강사님들이 외우라고 해주신건 꼭 외우고 지나가는 센스!!

곧 외워야 하는 시기가 와요..한번이라도 외운건 두번,세번째는 좀더 쉽게 외워지고 오래 기억이 남더라구요.

 

1차는 무난하게 합격의 기쁨을 누린 후 2차준비 돌입

열심히 하면 2차역시 모두다 합격할수 있다라는 말씀을 믿고 정말 강사님들의 지도대로 하라는대로 했어요.

 원장님께서는 "볼펜 7자루를 쓰면 합격한다" 라고 이야기 하셨지만 저는 "노트7권을 썼네요."

안미준 강사님의 모의 고사를 매번 준비하며 답안이 다듬어지고 내가 무엇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이번 저희 기수가 많이 합격한 이유라 확신합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하지않습니까..공부하면서도" 너 참 무식하게 공부한다" 라며 스스로에게 말했지만

오른손이 한일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네요.

요근래 3~4년 동안 가장 쉬웠던 시험이라지만 어디 수험생에게는 와닿는 이야기인가요.

모르는 문제는 모르는대로 두웠지만 아는 문제는 그동안 연습한대로 기계처럼 써내려갔어요.

가채점 결과 50~70점사이..답안이 없어 점수의 차가 많이 나더라구요

시험 결과에 거의 낙담하고 있었는데 결과는 동차합격!!!!!!!!!

아마 채점하신 분들께서도 열심히 답을 적은 제노력을 기특하게 봐주신게 아닌가싶네요.

 

저 처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신 분들도 처음의 다짐을 잊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꼭 있을꺼예요.

원스톱 강사님들을 믿고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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