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알게되고  사정이 여의치않아 미루고  있다가  작년말에 원스톱에서

직업상담사 공부를 하게 되었지요....

1차 강의를 들을때는  워낙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재미도있고  이해도 잘 되는듯싶더니  2차 강의 교재를 받던  첫날..

' 아~~ 이거  장난아니구나 ' 라고 생각했던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ㅎ ㅎ

상담과 심리과목은 개념도 잘 잡히고 흐름도 파악이 잘 되었지만  노동시장은 왜 이리 어렵게만 느껴지던지.....

강의시간에 집중하고 원장님과  안미준쌤 말대로 그날 배운거는 되도록이면 미루지말고 그날 이해하려고 노력했던거,

그리고 교재 보지않고  자신이 이해하는것만큼  많이 써보는것이  합격할수 있었던 원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면 원장님께서 " 원스톱 오픈하고 가장 우등생이 많은 반 " 이라며 농담처럼  말씀을 하시곤 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합격하신것 같아요   .....

원스톱에 경사났네요.. .......

무표정이지만 정이 많으실것같은  김길선 원장님과   야무지게 강의하셔서  똑순이를 생각나게하는  안미준쌤,  언제나 예쁘고

귀여운미소를 짓던 친절한 인선씨가 있는  원스톱 직업학원  ~~~~  화이팅 !!